서은국 교수1 책 리뷰: 행복의 기원, 서은국 교수. 인간이란 동물에게 행복은 어떤 것인지 진화론의 입장으로 살펴보자! 전 세계가 20년 4월 코로나로 인해 판데믹 선언 이후 우울하다. 외출할 때는 답답한 마스크를 항상 써야 하고, 어디 함부로 놀러 가지도 못하고, 친구들과 가족도 마음 편하게 만나지 못한다. 늦게까지 놀지도 못하고, 항상 조심 또 조심. 그리고 눈치도 보인다. 잘못되어 가족이나 직장 동료, 친구들에게 피해를 끼칠까 숨죽여 살고 있다. 1년 넘게 이런 생활을 지속하면서 사람들은 이른바 '코로나 블루'라는 우울증을 겪고 있다. 세상이 어둡고 조용하고 칙칙하다. 나만 울적한가. 남들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국내 핫플 인증하기 바쁘다. 나만 행복하지 않은 걸까. 많은 사람들이 도대체 행복이란 무엇인지, 왜 인간만 이렇게 행복을 갈구하고 고민하는지 궁금하다. 반려견과 반려묘 그리고 동물들을 그저 먹고 자고 싸고 놀면.. 2021.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