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펀드1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금융문맹 탈출하기 책 리뷰 메리츠 자산운용의 대표인 존 리는 한국 금융계의 선구자로 유명하다. 대학교를 중퇴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 세계 최초의 자산운용사인 스커더 스티븐스 앤 크럭에서 근무했다. 한국의 주식 시장 개방보다도 더 일찍 코리아 펀드를 운용하며 당시 엄청나게 높은 수익률을 자랑했고, 한국통 금융 전문가로 통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우리나라 사람들의 금융 문맹률과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 그리고 노후 준비 미흡에 염려하여 금융문맹 탈출 활동을 하며, 메리츠 자산운용을 이끌고 있다. 메리츠 자산운용도 우리나라에서 존재감이 큰 자산운용사는 아니었으나 존리가 대표로 들어오고 거의 수직 상승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플 개발로 비대면 계좌 설립과 펀드 선물, 주니어 펀드 등 일반 사람들에게 금융 상품의 접근도와 이해도를 높.. 2020.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