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게 읽는 투자의 거장1 더클래식: 짧고 굵게 읽는 투자의 거장 시리즈 중 피터 린치와 찰리 밍거를 읽고 나서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주식 투자계의 구루, 명인들의 자서전을 짧고 굵게 다룬 시리즈가 나왔다. 먼저 독일 출판사에서 나온 시리즈를 다산북스에서 한글로 번역하여 우리나라에 내놓은 듯하다. 처음에는 시리즈 전부 다 구매하려다가 평소 좋아하고, 관심이 많던 피터 린치와 찰리 밍거 이 두 분에 대한 책을 먼저 구매하였는데 그러길 잘했다. 가장 큰 장점은 잘 기획된 시리즈라는 점이다. 이제 갓 주식 투자에 관심이 생겨서 여러 투자 귀재들에 대해 알아보고 나에게 맞는 투자 스타일이 무엇일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좋은 입문서가 될 시리즈다. 다만 나같은 경우에는 이미 피터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이라는 책을 읽어서, 같은 내용이 반복된다고 느꼈다. 더욱이 워런 버핏과 찰리 밍거가.. 2022.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