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맛집1 토론토에서 인도 음식을 싸고 양 많게 먹을 수 있는 맛집 버터치킨 로티(Butter Chicken Roti) 추천 분명히 5월인데 토론토는 추웠습니다. 캐나다는 다 좋은데 추워서 못 살겠네 싶을 정도로 억울한 추위였습니다. 햇살 가득 낭만 가득 더위 뿜뿜이던 멕시코와 쿠바 여행을 마치고 캐나다 여행을 하는데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추우니 배는 더 고프고, 배는 고픈데 물가는 더 비싸고 그랬습니다. Queen st가 힙하다고 들었습니다. 빈티지 샵 투어를 좋아하는 쑤 까 커플은 역시나 토론토에 도착하고 바로 다음날 구경을 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참 시간이 흘러도 적절한 표현이 있습니다. 배가 너무 고픈데 날씨는 싸늘하더라고요. 정처 없이 걷다가 한 인도 음식 체인점을 봤습니다. 익스프레스라고 해야 할까요. 식당인데 빠르게 먹거나 배달을 많이 하는 그런 느낌의 식당이었습니다. 왠지 양도 많고 따뜻하고 맛.. 2020.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