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다이빙1 트리니다드 액티비티 추천! 쿠바 국내 여행사 꾸바뚜르(Cubatur)의 엘 쿠바노 폭포 및 승마 체험 (El Cubano)후기 쿠바뚜르(Cubatur) 계기 트리니다드를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쿠바뚜르라고 적혀 있던 사무실을 봤습니다.(사실 아이스크림 가게 보고 눈이 휘둥그레진 까의 눈썰미 덕분) 아바나에서 몇 번 보고, 트리니다드까지 있으니 궁금했습니다. 국영 여행사인걸까? 이왕 바가지 씌일거면 나라는 어떤지 봐야겠다는 생각에 들어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내부 사진은 없습니다만 컴퓨터도 있고, 버젓한 여행사 사무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방문했어요. 유럽과 캐나다 관광객은 쿠바뚜르를 나름 많이 찾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쿠바는 또 한번 절 놀라게 합니다. 평범한 중년 여성 직원 분이 상담을 하는데 멕시코 여행객에게는 당연히 스페인어를, 캐나다 관광객과 아시아 관광객에게는 영어를, 퀘백지역 캐나다인 혹은 프.. 2020.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