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야 델 히론 까사1 플라야 델 히론 숙소 추천 타냐네 까사, 반드시 묵어야 할 까사!노란색 집 Guanaba's nest 플라야 델 히론에 도착했습니다. 트리니다드에서 4박 5일 동안 힐링 여행을 하고, 차메로네 까사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습니다. 아바나보다는 휴양지나 로컬 여행에 까사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바나 지역의 까사는 워낙 퀄리티가 천차만별이라) 비아술을 타고 플라야 델 히론에 왔습니다. 캐리어가 있었는데 처음에 찍은 Guanaba's nest가 멀리 있는 듯 하여 고민하다가 자전거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라기보다는 자전거 인력거라고 부르는게 맞겠네요. 인상 좋아 보이는 아저씨 한 분이 택시를 계속 권했습니다. 깡마른 몸매에 선해보였습니다. 아바나에서 집요하게 귀찮게 굴고, 바가지 씌우는 분들과 달라 보입니다. 고민하다가 탔습니다. 1쿡인가 2쿡이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했습니다.(기억이 자세히 나진 않습니다).. 2020.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