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도의 제품 리뷰19 노트앱(Note-taking app) 절대강자 업노트(Upnote) 추천 및 간단사용기 전 최고의 워드프로세서 및 노트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여기서 최고란 제 용도와 목적에 가장 잘 부합하는지가 기준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글쓰기와 메모 작성을 즐기고 자료를 아카이빙합니다. 저마다 다른 방식과 목적을 추구하기에 그만큼 노트앱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한때 에버노트가 나타나면서 천하통일이 되나 싶었는데, 스스로 무너진게 컸죠. 대규모 업뎃을 통해 사용성이 변하고, 일단 무거워졌습니다. 신흥강자 노션이 나타났습니다. 저도 노션을 최근까지 사용하며, 글도 쓰고 자료도 아카이빙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큰 단점이 있더군요. 앱이 무겁습니다. 버벅거리고 로그인도 원활하지 않고 글쓰기에 점점 불편해지더라고요. 역시 노트앱이 아니라 협업툴의 정체성을 갖고 있기에 어쩔.. 2023. 6. 6. 강의 필기용 2023년 갤럭시탭 S7+플러스 중고 구매 추천 및 스테들러 점보 S펜 후기 (아이패드와 비교) 아내 쑤가 요즘 공부하고 있습니다. 강의 필기를 위해 이미 갖고 있던 아이패드 7세대 + 애플펜슬 1세대, 그리고 새롭게 구매한 아이패드 미니 6세대와 애플펜슬 2세대를 이용하여 공부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필기용으로 아주 크나큰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아내의 공부를 전격 지원하기 위해 당근마켓에서 갤럭시탭 S7+ 플러스를 좋은 가격에 구해왔습니다. 강의 필기용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의 분명한 장단점 장점: 굿노트 - 이건 사실 하드웨어의 장점이라기보다는 서드파티, 즉 다른 개발사 덕이죠. 단점: 딱딱한 필기감, 독서실에서 간혹 눈치 보이는 시끄러움, 장시간 사용 시 부담 갤럭시탭을 구매하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굿노트같은 적절한 필기앱의 부재 때문이었습니다. 삼성노트는 훌륭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을 갖.. 2023. 6. 6. 맥북보다 서피스 랩탑 5 플래티넘 2주 이용기 장단점 리뷰 회사에서 제공하는 맥북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장기간 맥을 사용하며 아무리 적응해도 뭔가 불편했다. 가장 처음 접한 컴퓨터 시스템이 윈도우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내 이용 패턴에는 윈도우가 더 잘 맞았다. 특히 맥에서 파일 관리가 불편했다. 윈도우의 문서관리 및 파일 트리가 더 잘 맞았다. 지금은 회사/개인용으로 폴더를 나눠 논리정연하게 관리하고 있다. 흡족하다. 그리고 한/영 전환도 불편했다. 아직도 Cap lock키를 실수로 누르며 헷갈려하지만 역시나 한영 전환키가 따로 있는게 좋다. 윈도우 이야기는 그만하고 서피스 랩탑5 이야기 서피스는 윈도우를 만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노트북 브랜드다. 노트북 브랜드라기 보다는 태블릿 느낌의 2in1 컴퓨터로 먼저 시작했기에 약간 다르지만 이제 내가 쓰고 있는 서피스 .. 2023. 5. 9. 테린이 다이아뎀 스트링 및 라켓 추천 사용기 엘리베이트 v2와 노바 105빵 275g 솔스티스 파워 + 플래쉬 조합 후기 테니스를 같이 치는 테린이 부부입니다. 비록 몇 년 되었지만 중간 쉰 기간도 상당하고, 주말에 가끔 쳤기에 실제 구력과 수준이 다르긴 합니다... 꾸준히 치려고 하는데 왜 이리 힘들까요? 테니스... 정말 쉽지 않은 애증의 스포츠입니다. (공과 라켓이 딱 맞게 쳤을 때 그 쾌감을 잊지 못해 현생에서 고통받고 있네요) 라켓과 스트링에 대한 지식도 많지 않아 이리저리 방황하던 중 네이버 카페에서 유박사테니스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국내 동호인들의 다양한 팁과 라켓 시타기를 볼 수 있어서 자주 들어갔었습니다. 그러던 중 유독 다이아뎀 제품에 대한 극찬이 많더군요. 동호인 레벨에서는 이보다 더 적절할 수가 없다. 곧 메이저로 등극할 것이다! 동호인 순위권 실력자가 다이아뎀 쓴다더라 등등 다양한 시타기와 정보가 .. 2023. 2. 8.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