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타코집1 멕시코 칸쿤 타코 맛집 추천 Gory Tacos 쿠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멕시코에 돌아왔습니다. 쿠바에서 한 달 지내니 나름 적응되었는지 불편함이 없었는데 멕시코로 돌아오니 자본주의를 극명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휘황찬란하게 상품들이 꽉 찬 마트라던가, 서비스 정신 투철한 종업원들 그리고 반갑게 인사해주는 현지인들(쿠바 현지인들은 조금 시크한 편입니다) 칸쿤에서 첫 끼는 타코를 먹고 싶었습었습니다. 근사하고 기름지고 양 많은 타코가 그리웠거든요. 저희는 첫 2박은 칸쿤 다운타운 근처의 에어비앤비에서 그리고 1박은 올레오 칸쿤 플라야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머물렀습니다. 칸쿤하면 올인클루시브 아니겠습니까!!!?? 이건 다음번에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쿠바에서 돌아오니 늦은 오후라 숙소 찾고 짐 풀자마자 저녁시간이었습니다. 기진맥진해서 씻고 잠깐 쉬다가 .. 2020.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