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숙박1 멕시코 칸쿤 커플 신혼여행 가성비킹! 올레오 칸쿤 플라야 올 인클루시브 부티크 리조트 후기 칸쿤에서 첫 2박은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1박은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지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칸쿤에 있는 동안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즐기고 싶었지만 합리적으로 계산했을 때 그럴 필요 없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첫날 쿠바에서 칸쿤 가는 비행기 도착이 늦은 오후라 짐 풀고 나면 밤입니다. 그리고 둘째날은 이른 아침부터 칸쿤 치첸잇샤 투어를 하루 종일 합니다. 돌아오면 저녁 7시쯤 됩니다. 그럼 첫 2일은 뭐 리조트를 하나도 못 즐기는 셈입니다.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를 선택하기에는 너무 아까웠습니다.에어비앤비에서 이틀 머물고 택시를 타고 마지막 1박 2일을 올 인클루시브에서 완전 가득 즐겼습니다. 계산이 딱 맞아떨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하루 더 있고 싶더라고요... 정말 .. 2020.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