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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신혼여행2

멕시코 칸쿤 커플 신혼여행 가성비킹! 올레오 칸쿤 플라야 올 인클루시브 부티크 리조트 후기 칸쿤에서 첫 2박은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1박은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지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칸쿤에 있는 동안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즐기고 싶었지만 합리적으로 계산했을 때 그럴 필요 없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첫날 쿠바에서 칸쿤 가는 비행기 도착이 늦은 오후라 짐 풀고 나면 밤입니다. 그리고 둘째날은 이른 아침부터 칸쿤 치첸잇샤 투어를 하루 종일 합니다. 돌아오면 저녁 7시쯤 됩니다. 그럼 첫 2일은 뭐 리조트를 하나도 못 즐기는 셈입니다.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를 선택하기에는 너무 아까웠습니다.에어비앤비에서 이틀 머물고 택시를 타고 마지막 1박 2일을 올 인클루시브에서 완전 가득 즐겼습니다. 계산이 딱 맞아떨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하루 더 있고 싶더라고요... 정말 .. 2020. 3. 11.
멕시코 칸쿤 타코 맛집 추천 Gory Tacos 쿠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멕시코에 돌아왔습니다. 쿠바에서 한 달 지내니 나름 적응되었는지 불편함이 없었는데 멕시코로 돌아오니 자본주의를 극명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휘황찬란하게 상품들이 꽉 찬 마트라던가, 서비스 정신 투철한 종업원들 그리고 반갑게 인사해주는 현지인들(쿠바 현지인들은 조금 시크한 편입니다) 칸쿤에서 첫 끼는 타코를 먹고 싶었습었습니다. 근사하고 기름지고 양 많은 타코가 그리웠거든요. 저희는 첫 2박은 칸쿤 다운타운 근처의 에어비앤비에서 그리고 1박은 올레오 칸쿤 플라야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머물렀습니다. 칸쿤하면 올인클루시브 아니겠습니까!!!?? 이건 다음번에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쿠바에서 돌아오니 늦은 오후라 숙소 찾고 짐 풀자마자 저녁시간이었습니다. 기진맥진해서 씻고 잠깐 쉬다가 .. 2020.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