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8 최고의 일본 라멘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맛 볼 수 있다 라멘 맛집 야카토 요카바이(Yakato Yokabai) 추천 다문화, 다인종 국가인 캐나다 답게 맛집을 검색하니 각종 아시안 음식점이 나오더군요. 토종 한국인인 쑤와 까에게는 멕시코와 쿠바 여행을 하는 동안 아시아의 맛이 참 그리웠습니다. 몬트리올에서 굉장히 높은 평점의 일본 라멘 맛집이 에어비앤비 숙소 근처에 있었습니다. 방문하기 전날 지나가면서 봤는데 줄이 굉장히 길게 있었습니다. 일본 라멘 인기가 대단하군 감탄하면서 꼭 이른 시간에 빨리 와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음날에 찾아갔습니다. 저녁 5시 30분쯤 오픈하고 30분 지난 그때! (5시에 오픈하면 미리 줄 서있던 사람들이 한번 시켜먹고 빠져나갈 시간이라고 예상) 갔으나... 줄이 꽤 있더라고요. 앞에 한 3팀 있었습니다. 그래도 회전율은 나쁘지 않아 기다려봤습니다. 중간중간 배달하는 분들이 오고가는 걸 .. 2020. 3. 14. 캐나다 몬트리올 햄버거 맛집 추천 파이브가이즈 햄버거 먹기! 까르도는 2016년에 미국에서 인턴 생활을 했습니다. 미국에서 다양한 햄버거 브랜드를 접했지만 가장 최고는 지역 로컬 맛집이더군요. 오래되고 지역에서 유명한 식당에 가서 '햄버거' 혹은 '치즈버거'를 주문하니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무심하고 거대한 햄버거를 툭 줍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서 고르라고 하면 전 '파이브 가이즈'를 선택하겠습니다. 이건 순전히 제 기준이지만 파이브 가이즈 햄버거야말로 미국 햄버거의 클리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폭신한 번에다 두툼한 육질의 패티 그리고 두껍게 썬 토마토와 양상추 마지막으로 부드럽고 짠 적당히 녹은 치즈. 보이십니까? 딱 기본적인 햄버거되겠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파이브 가이즈가 정말 좋더라고요. 물론 인 앤 아웃도 좋습니다. 아마 차이는 패티에서 오지 않.. 2020. 3. 14. 멕시코 오아사카 와하카 미친 가성비 코스 맛집 추천 카페 마라비야스(Cafe Maravillas), 개인적 1등 맛집 멕시코에서 3주간 지내보니 때마다, 장소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물가가 한국의 2/3 정도인 듯합니다. 음식 한 끼가 보통 4~5천 원이면 해결하고, 비싼 곳도 8000원을 안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트에서 장 볼 때도 훨씬 저렴하더군요. 공산품이나 식자재 모두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추후 이야기지만 칸쿤에서 참여한 투어 프로그램의 한국인 가이드분이 멕시코는 부자나 외국인 중산층이 살기에 참 좋은 나라라고 합니다. 실제로 캐나다와 미국인 중장년층이 은퇴 후 많이 지내는 듯했습니다. 그 이유가 낮은 세금과 자기 나라 대비 훨씬 저렴한 집값과 생활비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멕시코가 매력적인 나라이기 때문이죠. 쑤와 까 커플도 멕시코에 정말 다시 한번 더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멕시코에.. 2020. 3. 9. 멕시코 오악사카 와하카 새우 맛집 라 레드(La Red) 추천 멕시코를 생각하면 고기와 타코 등이 생각나지만 해산물이 풍부한 나라이기도합니다. 와하카는 바다와 가까운 멕시코 남서부 구석에 위치해 해산물이 풍부한 편입니다. 물가를 고려하면 꽤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해산물을 양껏 먹을 수 있습니다. 쑤와 까르도는 특히 새우를 좋아해서 새우 맛집으로 소문난 라 레드(La Red)에 가봤습니다. 우선 위치는 메르까도 베니또 수아레즈 근처에 위치했습니다. 센트렐보다 조금 더 남쪽에 위치한 이 근방은 여러 시장들이 들어선 곳입니다. 기념품 구경도 할 수 있으니 새우 먹으러 가는 길에 시장 구경도 추천드립니다. 여러 해산물 요리를 팔고 있지만 새우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새우를 포함한 세트 요리를 시켰습니다. 한 플레이트에 밥과 스파게티를 담고 새우를 반찬 삼아 먹을 수 있습니.. 2020. 2.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