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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까르도와 쑤의 쿠바 한 달 살기

아바나 숙소 추천 - 정갈한 아침 식사와 호스텔 제공, 베다도 지역 아바나 아침 맛집 엘 콰또 데 뚤라(El Cuarto de Tula)

by cardo 2020. 2. 20.

쿠바에서 호텔을 숙소로 잡으시지 않았고, 까사에서 아침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가볼만한 아침 맛집을 추천드릴게요.

 

오늘 아침은 뚜 띠엠포 뷔페가 아니라 좀 근사한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해보고 싶은 날에는 여길 갔습니다. 뚤라(엘 꽈르또 데 뚤라의 줄임말)도 꽤 가까웠거든요.

 

위치 설명이 어려워 맵스미를 캡처했습니다.

자세한 위치가 궁금하시면 해당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고, 맵스미에 저장해두세요.

 

MAPS.ME (MapsWithMe), World Offline Maps | Get MAPS.ME mobile apps for iOS, Android, Kindle Fire, Tizen and Blackberry

 

maps.me

 

가격은 5.5쿡입니다. 구성은 특별한 건 없지만 정말 제가 좋아하는 정갈한 식사입니다. 식빵 두 조각과 비스킷 2개, 버터, 설탕과 꿀, 과일잼, 예쁘게 깎은 과일들 그리고 커피 혹은 과일 주스를 제공합니다. 계란 요리도 물어봐요. Fried와 Omelette으로 물어봅니다. 위 사진에서는 둘 다 시켜서 먹었네요.

 

호스텔도 같이 운영하더라고요. 여기서 숙박하는 사람은 아침식사를 그냥 제공하는 듯 했습니다. 숙소 평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직접 이용해보지 않았기에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아침을 매일 먹을 수 있다면 좋은 숙소임에 틀림없습니다.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1박당 3만 5천원정도네요.

 

 

El Cuarto de Tula

San Lazaro 1063 | Entre Espada y San Francisco, Havana, Cuba

www.tripadvisor.com

 

만 30세를 앞둔 젊은 커플이 과감히 퇴사하고, 쿠바에 다녀왔습니다. 

쿠바에서 함께 한 달간 살며 겪은 소소한 생활기를 귀엽게 쓴 에세이집을 내게 되었어요.

 

쿠바 여행을 앞두고 있거나 다시 회상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90505855?cat_id=50005575&frm=PBOKPRO&query=%EC%8A%A4%ED%83%80%EB%B2%85%EC%8A%A4+%EB%95%8C%EB%AC%B8%EC%97%90+%EC%BF%A0%EB%B0%94%EC%97%90+%EA%B0%94%EC%A7%80+%EB%AD%90%EC%95%BC&NaPm=ct%3Dlo8apark%7Cci%3D4df9e88a6d4b159e3685ca7736acb583ad489bf9%7Ctr%3Dboknx%7Csn%3D95694%7Chk%3D77d9be7b0c5d5170f91e8543e14f545f7989fa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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