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바나맛집2

색다른 쿠바 퓨전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쿠바 아바나 맛집 캘리포니아 카페(California Cafe) 추천! 한 달간 지낸 숙소가 베다도 지역에 위치했습니다. 베다도 지역의 식당들을 많이 찾아갔는데 그중에서 가장 괜찮은 곳이 바로 '캘리포니아 카페'였습니다. 베다도 지역이라 하고 하면 강남구 정도의 느낌인 것 같더라고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호텔 베다도와 호텔 아바나 리브레 근처에 위치한 숙소였습니다. 캘리포니아 카페(California Cafe)도 호텔 아바나 리브레와 가까이 위치했습니다. 호텔 아바나 리브레에서 말레꽁 방향으로 걸어가면 나옵니다. 오전에는 열지 않은 경우가 있고, 저희가 4번인가 찾아갔는데 2번은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일요일에는 일찍 닫는 듯했고, 하루는 보수 작업 때문에 안 한다고 했습니다. 만약 올드 아바나에서 찾아가는 거라면 평일 이른 저녁 시간대 방문하시는 것이 안전할 듯합니다.. 2020. 2. 20.
쿠바 아바나 맛집 추천 일곱 번째, 엘 비키(El Biky) 베다도 지역의 고급스러운 현지인 맛집 느낌의 레스토랑 아바나 베다도 지역에 숙소가 있다보니 주로 찾은 레스토랑은 베다도 지역에 위치했습니다. 가성비 조식 뷔페 맛집인 뚜 띠엠포(Cafeteria Tu Tiempo) 다음으로 자주 방문했던 곳은 엘 비키(El Biky)입니다. 엘 비키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외식하러 갈 때 찾아갈 듯한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무난하고 깔끔하고 음식과 서비스 모두 양호했어요. 대신 바깥 창문을 모두 검은색 시트지로 가려놔 처음에는 무슨 유흥 주점인가 싶었습니다. 내부는 자본주의 느낌이 가득하니 일부러 가렸을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레스토랑 구성이 독특합니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쿠바 사업가들은 조금씩 증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추가하나봐요. 까사도 방 하나씩 하나씩 증축한게 눈에 띄게 느껴집니다. .. 2020. 2. 6.